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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중,동 구독자 이탈 현상 분석

everyday-coin 2024. 12.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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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중동으로 통칭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구독자 이탈 현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이들 언론사의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과 이탈 현상이 더욱 심화된 이유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1. 구독자 이탈 현상의 현황

조중동의 구독자 이탈 현상은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관계자는 구독자의 절독 전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많은 독자들이 기존의 보도 태도에 실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박근혜 탄핵과 언론의 역할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조중동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었습니다. 이들 언론사는 탄핵 소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비선 실세와 관련된 허위 보도 및 선정적 보도를 주도하였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대중의 신뢰를 잃게 만들었고, 언론의 역할에 대한 비판이 커졌습니다.

3. 조선일보의 허위 보도 사례

조선일보의 허위 보도 사례를 통해 언론의 역할과 신뢰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에서의 허위 보도가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그 중에서 특히 두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차은택 감독과의 독대 보도

첫 번째 사례는 박근혜 대통령이 차은택 감독과 독대했다는 보도입니다. 조선일보는 박 대통령과 차 감독이 정치적 연루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독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국정조사에서 이를 전면 부인했고, 결국 이 보도는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조선일보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보도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정농단 프레임 강화

두 번째로, 조선일보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여러 차례 선정적이고 사실과 다른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보도들은 대중의 불신을 초래하고, 정치적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특히, 언론이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하지 않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점에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언론의 본질적인 역할인 사실 전달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례로, 대중의 신뢰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결과와 여파

이러한 허위 보도들은 조선일보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조선일보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보도를 조작하고 있다는 인식이 퍼졌고, 이는 구독자 수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의 분석

전문가들은 조선일보의 보도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태도가 언론의 기본 역할을 훼손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허위 보도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실패를 넘어 여론 형성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 사례들은 조선일보의 허위 보도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정치적 상황을 악화시키고 언론의 신뢰를 크게 해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언론은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독자와의 신뢰 관계가 깨져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동아일보의 보도와 비판

동아일보의 한 특정 보도와 그로 인한 비판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최순실이 전용기에 동승했다는 보도가 큰 파장을 일으킨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보도의 내용

2016년, 동아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최순실이 전용기에 동승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이 보도는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는 구체적인 출처나 근거 없이 진행되었고, 청와대의 공식적인 사실 확인에도 불구하고 강행되었습니다. 이는 언론의 보도 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국정농단 프레임 강화

동아일보의 보도는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하여 대중의 인식을 더욱 부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만약 최순실의 동승이 사실이라면, 박 대통령과 최순실 간의 불법적인 관계가 더욱 부각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보도는 이미 형성된 대중의 불신을 확산시키고, 정치적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이는 언론이 여론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사실 확인과 반론

동아일보의 보도는 즉각적으로 청와대 측에서 반박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최순실의 동승 사실이 없다고 강력히 반박했지만, 동아일보는 보도를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언론의 책임감 결여를 여실히 드러내며, 독자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동아일보는 신뢰를 잃었고,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목적에 따라 보도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비판

전문가들은 동아일보의 보도가 정치적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보도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보도는 언론의 기본적인 역할인 진실 보도와 정보 전달의 원칙을 무너뜨린 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또한, 동아일보가 보도의 정확성을 검증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실을 보도함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고 비판받았습니다.

  결과와 여파

이와 같은 보도는 동아일보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혔고, 독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동아일보의 보도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게 되었고, 이는 구독자 수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형성에 기여하면서, 동아일보는 정치적 이해관계와 관련해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결론

동아일보의 최순실 동승 보도는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정치적 사건의 전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졌고, 객관적이고 사실에 기반한 보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언론은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사실을 보도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5. 현재의 조중동 구독자 감소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에서도 조중동의 행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이탈 현상은 심화되고 있으며, 절독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탄핵 정국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와 유사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배경이 비슷하며, 집권여당 내부의 배신자 등장과 야당의 어부지리 구조가 동일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6. 전문가들의 평가와 분석

전문가들은 조중동이 윤석열 대통령을 악마화하는 보도 태도가 과거와 유사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중동이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보도를 하지 못한 점이 비판받고 있습니다. 만약 조중동이 객관적인 보도를 했다면, 여론의 급격한 변화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7. 김용현 장관의 기자 회견과 언론 비판

최근 김용현 장관의 변호인단이 기자 회견을 열어 MBC, JTBC, 뉴스타파 등 언론의 거짓 보도를 비판했습니다. 이 회견은 언론에 대한 불신을 반영하며,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중동에도 이러한 상황에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8. 조중동에 대한 경고 메시지
마지막으로, 조중동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수 언론이 독자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 하며, 독자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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