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의원, 한덕수 대행에 '개자식' 발언…논란 확산

최근 문정복 의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개자식"이라는 발언을 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며,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의 위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대정부 질의시 면책 특권이 주어진 상태에서 면책특권이란 방패막이 하에 막말을 서슴없이 하던 행동이 습관적으로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 같지요.

문정복 의원은 한덕수 대행이 헌법 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언급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정복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덕수 대행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고, 그 안에서 "개자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해당 발언은 민주당 내에서도 논란을 일으켰으며, 국회의 품격을 낮추는 저급한 표현으로 지적되었습니다. 특히 문정복 의원의 발언은 국회의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문정복 의원은 이후 해당 발언을 급히 삭제했지만, 이미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국회 윤리위원회는 문정복 의원에 대한 징계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문정복 의원의 발언이 국회의 수준을 낮추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윤리위원회가 징계를 하지 않는다면 그 존재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박충건 의원은 민주당의 수준을 비난하며, 문정복 의원의 발언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 국회 윤리위원회의 징계 여부와 문정복 의원의 처벌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아래 링크는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P7aPI-riY

국민들께서 알고 넘어가셔야 할 사항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지난 26일, 헌법 재판관 세 명에 대한 임명을 거부했는데, 이 결정은 사회주의 지하 조직과 관련된 인물들이 추천한 후보들에 대한 반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민주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한덕수 대행은 결단을 내리지 않았고, 이로 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이부분에 대해서도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추미애는 권한 대행이 헌법 재판관을 임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대임장을 명백히 했지요. 아래 링크는 당시 추미애가 발언한 영상입니다. 

법이라는 것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해석과 적용이 달라진다면 이런 법의 존재 가치가 있을까요?

입법부는 법을 만드는 곳입니다. 자신들이 만든 법을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닐까요. 국민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이런 짓꺼리를 이렇게 서슴없이 해대는지. 

더 개탄스러운 것은 현재 지상 방송 3사, 언론사 조, 중, 동의 행태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E2cAWJqLu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