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삶의 지혜와 유머/잠시 웃고 넘어가는 유머 (6)
everyday-coin 님의 블로그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강도 : 흐흐흐, 난 널 죽일 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 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마.바보 : 끄응~· · · · · ·강도 : 삼국시대에 있었던 세 나라 이름이 뭐지?바보 : 끄응~· · · · · ·강도가 10을 셌으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지요. 강도 : 10!, 9!, 8!, 7! · · · · · ·!강도가 10까지 세었지만 바보는 답을 말하지 못했답니다 시간이 1초 남았을 때, 강도가 칼을 뽑아들었는데 · · · · 바보 : 헉! 배째시라고그려?강도 : 엥?바보는 살았습니다. 왜?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알아들었기 때문 · · · · 썰렁~
부정 축제로 큰 부자가 된 집에서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개 : 닭아! 너 왜 요즘 아침에 울지 않니?닭 : 자명종이 있는데, 울 필요 없잖아. 그런데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개 :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을 필요가 없잖아.https://youtu.be/3dVZsaw6wA4
미남이 윙크하면 유혹, 추남이 윙크하면 희롱!미남이 침 뱉으면 박력, 추남이 침 뱉으면 더티!미남이 공부하면 유식, 추남이 공부하면 동정!미남이 말 타면 왕자, 추남이 말타면 방자!https://youtu.be/ZAPkMEIkhIw
세 구의 시체가 검시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시체들 모두가 웃고 있었습니다.검시관은 그 광경에 놀라며 물었지요."왜 이렇게 웃고 있는 거지?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차분하게 대답했습니다."첫 번째 시체는요, 일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후, 너무 기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신 분이에요. 그 기쁨에 너무 가슴이 뛰어서 결국…"검시관은 고개를 끄덕이며 물었습니다."그럼 두 번째 시체는?""두 번째 분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조금 다릅니다. 자식이 전교 일등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래서…"검시관이 잠시 생각에 잠기며 다시 물었습니다."그럼 세 번째 시체는?이 사람은 또 왜 웃고 있는 거지?""세 번째 분은…" 직원이 잠깐 멈추더니,"그..
한 여학생이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뒤를 계속 따라오는 것이었다. 두려움에 떨며 가던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한 아주머니가 오는 것을 발견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엄마! 나 늦었지?"그러자 뒤에서 따라오던 남자가 하는 말."엄마, 얘 누구야?" 얘가 내 여동생이야?"https://youtu.be/3dVZsaw6wA4
밤하늘을 친구 삼아 잠 못 드는 일이 많고, 가끔은 코피가 파티를 시작한다!혼자보다는 둘이서 할 때 에너지가 폭발! 혼자서는 못하는 일도 둘이 함께라면 신나게 잘 된다.몸이 울며 겨자 먹기, 지나치게 몰아붙이면 기운이 다 빠져서 삐걱대기 시작한다.머리와 손이 주인공! 뇌와 손끝에서 하루 종일 대작전을 펼친다.하루 종일 달리기만 하면 결국 휴식이 필수! 피곤할 때는 배터리 충전이 급해진다.한 가지 일에 빠지면 세상에 다른 일은 모두 사라지고, 완벽한 단순함 속에 빠져든다.게으름 피우면, '그거 안 했다고!' 큰 소리로 혼이 난다.과도한 도전 정신에 '이제 그만해!'라는 경고가 자주 들린다.달력은 나만의 비밀 노트, 오늘은 어떤 특별한 날로 표시할까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