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김대중이 만들고 이재명이 국제선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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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의 무안공항 국제선 추진 계획

무안공항은 국제공항으로 명명되었으며, 이재명은 대통령 탄핵일인 2024년 12월 7일에 맞춰 국제선 개항을 강력하게 추진했습니다.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은 무안공항을 아시아나 항공의 거점 공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시까지 무안공항에서는 국제선 운항이 없었으나, 이재명은 국제선 출발을 보장하며 이를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이재명은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향후 더 많은 국제선이 개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무안 국제공항 확장 계획

무안 국제공항은 활주로와 여객 터미널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재명은 여객 터미널에 인천국제공항에 버금가는 면세점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편의 시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국 각 지역과의 국내선 항공편과 교통편을 확충할 계획이며, 광주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이는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항공 운수 산업 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려는 이재명의 대통령 후보로서의 공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무안공항 활성화와 정치적 반응

이재명이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자, 무안 지역구의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과 민주당 광주시당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비록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다수당이 되어 국회를 활용하고 예산권으로 무안공항의 국제 노선을 개통하게 된 것입니다.

4. 무안공항의 국제선 개항과 그 의미

무안공항은 개항 17년 만에 국제 노선을 시작했습니다. 그 날은 바로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1차 탄핵이 국회에서 의결된 날입니다. 그러나 국제선 개항 후 불과 21일 만에 무안공항에서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무안공항의 국제 노선 개항에 대한 우려를 더욱 부각시키는 사건으로, 안전 문제와 관련된 심각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5. 무안공항의 국제선 부적합성: 철새 도래지 문제

무안공항이 국제선 개항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공항 주변의 철새 도래지 문제입니다. 무안공항 주변에는 매년 많은 철새들이 도래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철새들은 국제선 비행기 이륙 및 착륙 시 안전에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철새와의 충돌은 비행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대형 비행기가 이륙할 때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철새 도래지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무안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여전히 여러 안전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무리하게 국제선 개항을 추진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안전과 운항 효율성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6. 대표적인 포퓰리즘 행정

무안공항 착공당시 공사를 추진하고자 했던 일명 전문가라는 분들의 무안공항 연간 이용자 예측치는 992만명 정도이지만  작년에 무안공항을 이용한 이용자수는 24만 6천명뿐이었습니다. 

예측치의 약 2.5%정도입니다.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의 예측이 이정도로 허술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또한, 당시 무안공항을 만들기 위해 들어간 세금이 당시 약 3000억원이 소요되었다고 하니, 물가를 고려하여 현재 시점으로 계산한다면 정말 어마어마 한 돈이 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전라남·북도민의 편익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나 이번 사고로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된 곳도 바로 전라남·북도민이라고 합니다. 

 

▶ (속보)독자 여러분 아래 내용을 먼저 시청 바랍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어떻게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는지 가감없이 알수 있습니다.  손이 다 떨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CADNQnAuA4

 

 

▶ "무안공항, 김대중이 만들고 이재명이 국제선 띄웠다" 관련 방송

https://www.youtube.com/shorts/sd2fIgWbkpk

 

https://www.youtube.com/watch?v=c78vydFz6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