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리플(XRP), 전통 금융의 대안으로 떠오르다(속도와 비용 절감의 혁신)

▶포브스는 리플이 전통적인 은행 송금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리플은 저비용과 고속의 국제 송금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XRP 레저를 글로벌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리플은 2012년 크리스 라센과 제드 맥캘럽이 설립한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이 네트워크는 저비용의 빠른 국제 송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플의 고유한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3-5초 내에 거래를 처리합니다. 초당 최대 1,5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어 글로벌 결제에서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리플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거래 비용입니다. XRP의 거래 비용은 약 0.00001 XRP로, 비트코인이나 전통적인 송금 서비스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이는 금융기관이 리플넷(RippleNet)을 통해 운영 비용을 최대 60%까지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XRP 레저는 1,500TPS(초당 트랜잭션) 이상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화를 통해 최대 5만 TPS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혼잡을 방지하고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러나 리플에는 몇 가지 단점과 과제가 있습니다. 리플랩스가 약 480억 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어 탈중앙화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지속적인 소송은 XRP의 규제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미국 시장 내 XRP의 입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브스는 리플의 향후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습니다. 리플은 아시아 및 중남미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을 위한 기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NFT, 디파이(DeFi), 그리고 기관 자산 거래 기능을 추가하여 XRP 레저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리플(XRP)은 전통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과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리플의 동향은 향후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주목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포브스가 이제 정신 좀 차린 것 같네요.

리플에 대한 평가를 6개월 주기로 180도 다른 기사를 쓰더니 오늘은 다시 리플에 대한 제대로 된 기사를 올린것 보니.........

다소 씁쓸한 기분, 저만 그런걸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https://youtu.be/cxazJkYD1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