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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4범 강기정 광주시장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불허, 광주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본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서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 바로 전한길 일타 강사입니다. 그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대구로 그리고 전국을 돌며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 그 불길은 더욱 거세게 타오를 예정인데 세이브 코리아가 주최하는 광주 집회 전국에서 몰려든 애국 시민들이 광주에서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려 합니다. 그런데 이 불길을 막아서는 자가 나타났는데 광주시장 강기정이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극우 세력의 집회는 용납할 수 없다. 5.18 민주 광장은 그들의 공간이 아니다. 집회를 불허한다.
도대체 강기정이라는 자가 어떤 인간이길래 이런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는 걸까요. 이 자가 과거에는 국회의원 시절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떠들던 자입니다. 집회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외쳤고 심지어 야간 집회까지 허용해야 한다며 법안을 대표 발휘한 사람이었습니다. 밤에도 시위를 할 수 있도록 풀어주자는 거죠. 그런데 야간 집회라는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집회였겠습니까?
대체 누가 밤늦게까지 시위를 버리겠습니까? 그렇죠. 본인들 진영 아니겠습니까? 본인들에게 유리한 집회는 새벽까지도 하게 해 줘야 한다면서 법안을 내놓던 사람이 이제 와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합법적으로 집회를 열겠다고 하니까 선별적으로 너희한테는 집회를 열 권리를 줄 수 없다라고 한다.
이게 지금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이건 명백하게 헌법을 짓밟고, 국민 기본권을 우롱하는 발언입니다. 더구나 헌법 재판관들조차도 법을 지키지 않으니 이런 인간이 감히 대한민국 국민을 선별해서 집회를 허용하고 안하고를 결정하겠다는 건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이 인간의 과거를 좀 들쳐 봤습니다
도대체 뭘 하던 자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강기정의 범죄 이력을 보면 1985년 10월 자동차 방화 미수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7년, 자격정지 5년, 1988년 1월 현존 건조물 방화 예비 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자격 정지 1년, 2010년 6월 모욕 공무 집행방해 상해 재물 송배 등 벌금 500만원, 2012년 4월 국회 경이 폭행 공무 집행방해 상해 혐의 벌금 1000만원, 강기정 이자는 전과 4범인, 그것도 한두 건이 아닌 무려 4건의 전과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인물이 광역시의 시장이 될 수 있었단 말입니까? 뿐만 아니라 강기정 2008년 행정안전 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나라당 권경석 전의원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는 몰상식한 폭 행위를 저질렀는데 이게 국회의원입니까? 폭력배입니까? 2007년에는 BBK 특검 문제를 두고 몸싸움을 벌리다가 한나라당 여성 의원 김영숙 전 의원의 머리를 전화기로 내리쳤는데, 여성 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정치인이 시장으로 선출되었다는 것이 과연 정상입니까?
과거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는데 강기정 국회에서 육탄전을 벌리며 물리적 충돌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였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과격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광주 시장의 당선 되기 전에도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으며,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 행동을 일삼아 왔는데요. 그런데도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운동권 출신이라 원래 저런 거다라고 면제부를 주고 있었죠. 강기정이 걸어온 행보를 찬찬히 되짚어 보면 상식을 뛰어넘는 사건들이 줄줄이 이어지는데, 2012년에는 김성애 의원에게 주먹을 날렸다가 대려 육사 출신에다 럭비 선수로도 활약했던 김성애 의원에게 정통으로 가격당해 피를 철철 흘리며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분명 본인이 먼저 주먹을 휘 둘렀음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화풀이를 했죠. 하필이면 옆에서 있던 국회 경위에게 화풀이를 하며 무차별 폭행을 가했고, 결국 고소당해 전과 하나를 추가하는 꼴이 됐는데요. 국회에서 벌어진 주먹 다짐도 어처구니 없지만 애꾸은 국회 경위를 때린 것은 도대체 무슨 심보란 말입니까? 맞았다고 화가 나서 아무 죄도 없는 이를 폭행하는 것이 과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할 짓인가요? 그 결과 입원까지 하며, 8바늘을 꿰매야 했으니 스스로 자초 한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요. 그런데도 그는 반성하기는 커녕 이후에도 계속 논란을 몰고 다녔습니다.
2013년에는 국회 청문회장에서 새누리당 이장후 전 의원과 험한 욕설을 주고받으며 ,전국적인 구설에 올랐죠. 원색적인 막말과 거친 말투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 주었고, 정치판이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는데요. 그러나 이 정도로 끝났으면 그나마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했을 때 대통령 경호를 위해 배치된 경찰 특공대 버스를 발로 차며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 아무리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이었다고 해도 공무 수행 중인 경찰의 장비를 발로 걷어차는 것이 과연 국회의원의 품격에 맞는 행동입니까? 그 결과 경찰 전경에게 목덜미를 잡혀 제지당하는 수모를 겪었는데 이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찍히면서 다시 한 번 대중에 조롱거리가 되었죠. 그러나 그의 논란 행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 2021년에는 더욱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광주 동구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모대학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인데,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언론사 기자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을 던졌죠. 그런데 강기정의 반응이 가관이었습니다. 어디 매체냐는 되묻는 태도로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으며, 결국 기자에게 "찌라시"라는 단어를 내뱉으며 질문을 회피했습니다. 이쯤 되면 강기정이 아니라 범죄정 아닙니까? 도대체 몇 범입니까? 전과 4범?
아니 이런 사람이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무슨 직책을 맡고 있다는 겁니까? 법을 어기고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폭력을 행사한 전과자가 지금 정치권에서 큰 소리를 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까?
전라도는 이런 사람을 왜 뽑아 줍니까?
전라도 국민들은 이런 사람이 정치하는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내 아들 내 자식들이 아빠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폭력을 휘두르고도 계속 정치인이에요?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이게 자랑스러우십니까?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의 부인 유기숙과 관련해서도 극히 부적절한 행태가 뒤늦게 드러나면서 더욱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언제부터 강기정 그 일가의 사유지가 되었습니까?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을 책임지는 상임 위원장이 각종 행사장에서 강기정 광주 시장의 부인을 수행했다는 논란을 낳은데 이어 의원실에서 기자들과 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시의원이 시장 부인을 그림자처럼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수행비서 노릇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한 시의원은 격분하며 이렇게 말했죠.
이게 시의원입니까?
시장의 충견입니까?
시장 부인에게 잘 보이려고 허리 굽히고 운전 기사처럼 행동하는 것이 시의원의 본분이란 말입니까?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그 당사자 A씨의 변명입니다. 강시장 부인과 집이 가까워서 가끔 제차에 태워 행사장까지 이동한 것뿐이라며 그럴싸한 핑계를 늘어놓았는데 정말 한심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본인이 의원이면도 스스로 시장 부인의 개인 운전사 처럼 행동했다는 점인데 이렇게까지 시장 부인에게 아부하는 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을 것인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차기 선거에서 살아남으려는 얄팍한 계산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더욱 어이없는 것은 시장의 부인이라는 사람이, 시의원들이 줄서서 자신의 사적인 행사에 동행하는 걸 보며 당연하게 여겼단말인데, 정치인의 부인으로서 최소한의 윤리 의식과 공직자 가족으로서의 도덕적 책임감 조차 결여된 모습인데요. 시의원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며 기생하는 한낮 정치 생명연장에 술책을 부리고, 시장의 부인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도대체 광주시의 공적 시스템은 얼마나 무너졌단 말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청년들에게 공무원 교육을 통해 국가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한 사람이 전한길 강사라면 대한민국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고, 전과 4범을 달고도 뻔뻔스럽게 시장 자리에 앉아 있는 자가 바로 강기정 아닙니까?
강기정이 광주 집회를 불허해야겠다는 입장을 내놓자 어김없이 박지원이 또 나타났습니다. 박지원이라는 인물은 마치 정치판의 해설자 처럼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나서서 한 마디씩 보태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이번에는 어떤 소리를 했냐면 SBS 라디오에 출연해서 강기정의 집회 불허 조치에 대해 "너무나 당연한 조치"라며 동조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한길인지 김한길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5.18 광장에서 무슨 집회를 하겠다는 거냐? 거기가 어디라고, 광주 정신을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옵니다. 강기정도 강기정이지만 박지원까지 가세해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은 이들이 얼마나 대책 없이 내뱉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아니 좌파들은 대체 5.18 광장을 무슨 신성불가침의 공간이라도 되는 줄 아는 겁니까? 대한민국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아닙니까? 그런데도 집회를 막는 것이 마치 5.18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도 되는 양 떠들어대고 있으니 이사람들의 논리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필사적으로 전한길 강사의 입을 틀어 막고자 하는데 이유는 단 하나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미 보았습니다. 대구에서, 부산에서, 광화문에서, 관저 앞에서, 수십만 수백만의 국민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외치는 것을, 그 분노의 함성이 하늘을 찌르는 것을, 그런데 만약 그 불길이 전라도에서 타오른다면 그들이 목숨 걸고 지키려 했던 마지막 보루에서 조차 민심이 돌아서 버린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곧 정치적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반드시 어떻게든 막아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헌법 재판관들이 지금 법을 무시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판결을 내리니까? 이제는 강기정 같은 자도 법을 어겨도 문제 없겠구나! 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감히 극우에게 내줄 공간은 없다라는 망언을 그것도 자신만만하게 내뱉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그는 광주에서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시장 자리까지 차지했는데 도대체 이런 인물을 계속 선출한 지역 주민들의 심리는 무엇이었을까요? 정치적 이념 때문인가? 지역 연고 때문인가? 아니면 그를 대체할 대안이 없었기 때문인가요? 수많은 논란과 구설에도 불구하고 강기정은 여전히 정치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언제까지 이런 행태를 두고만 볼 것인가요?
정치인은 공인인데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칠지를 고민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강기정의원 행보를 보면 그는 이러한 기본적인 자격조차 의심스럽지요. 이제는 국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 과연 이런 사람이 계속해서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하는가? 앞으로 또 어떤 논란이 터질 것인가? 국민들은 더 이상 정치인의 무책임한 행동을 묵인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2Nm5KzzkLs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란자 다수의 가짜 뉴스를 퍼뜨렸는데, 707단장이 헌법 재판소에 출석하여 가짜 뉴스임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tW-v-Rjzs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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