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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서 1시간 간격 “尹 퇴진 촉구” “탄핵 반대” 집회 본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움직임이 대학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학생은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등 광장의 탄핵 반대 집회 논리를 되풀이하는 모습이다.
10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학생회관 앞에서는 재학생 13명이 학생증 인증 퍼포먼스를 하며 탄핵 반대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고모씨는 “사법부마저 부정선거 의혹을 철저히 묵살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계엄 외에 어떻게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느냐”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했다. 박모씨는 “청년들은 야당의 줄탄핵을 반대하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발언에 앞서 애국가 1절을 제창하는 등 탄핵 반대 집회와 비슷한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경찰 추산 5만2000명이 운집해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은 애국가를 불렀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연세대 학생총회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의결된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윤 대통령 퇴진 요구안’이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일부 재학생은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장모씨는 “학생 총회와는 다르게 대의적 절차를 갖추지 않고 연세대라는 대표성을 보이려고 했다는 점에서 적절치 않다”며 “대학에 극단적 진영을 데리고 와서 정치 투쟁의 장으로 변질시켰다는 게 큰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열리기 1시간 전쯤에는 연세대 학생들과 시민 등 20여명이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퇴진 압도적 가결 총회정신 이어가자’ ‘서부지법 폭동 강력히 규탄한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이곳 학생회관에는 독재 세력에 맞서 싸운 고(故) 이한열 열사의 영정이 있다. 쿠데타 옹호가 말이 되느냐”고 외쳤다. 그러면서 탄핵 반대 집회 측을 겨냥해 “대학가에서도 극우 논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곳이 극우들의 준동을 막는 최전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사를 읽으며......
최근 우리나라 대학 입시에서 중국 유학생 및 화교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입학한 것이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특혜를 받아 입학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정한 입시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대학가에서도 이 문제가 점점 더 중요한 사회적 논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함께, 대학가에서는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일부 학생들의 주체 세력이 중국 유학생들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최근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집회에 중국인 유학생들이 자주 등장했으며, 그들 중 일부는 연단에 서서 발언까지 했다는 정황이 목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사실이라면, 중국 유학생들이 대학에서 정치적 활동에 개입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최근 정치적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하에 행정 각부장 및 감사원장, 방통위원장 등 29번의 탄핵, 부정선거 논란, 정부의 예산 문제, 그리고 각종 간첩 사건 등 다양한 사회적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대학생들이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대학생들이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정치적 활동을 벌이고 있는 현상을 두고, 이는 과연 그들의 진정한 의견인지, 아니면 외부에서 유도된 정치적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찬반 여론은 매우 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다수의 레거시 언론들은 특정 방향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대학생들 중 상당수가 중국 유학생들이나 화교 학생들이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정치에 외부 세력이 개입하려는 시도가 아닐까 하는 우려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적 활동이 어떤 의도와 배경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유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와 대학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리고 각자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중요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 원장의 사고 방식 : 2030청년들을 말라 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키겠다. 또한, 작년 대통령 탄핵 요구 집회에서는 2030남성들의 참회가 저조하자 집회에 20대 여자들이 많으니 나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 원장이랍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uKqf73KjBdk
https://www.youtube.com/shorts/zEi-Y26iQ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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