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coin 님의 블로그
일타강사 전한길 호소문 :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 본문
선관위 반박에 전한길 입 열었다. 일타강사 전한길 작심 발언에 선관위 난리난 상황.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일타강사 전한길에게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약칭 선관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자, 전한길은 1월 25일 또다시 2030 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선관위가 전한길에게 설명을 요청했지만 그는 틀린 말이 뭐가 있냐며 거부했습니다. 선관위는 전한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유선상으로라도 설명을 하고 싶다고 제차 제안했지만 전한길은이를 거부했습니다. 전한길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에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제했습니다. 이 영상은 25일 오후 1시 기준 조회수 323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선관위는이 영상에서 전한길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를 설명하거나 반박하는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투표지 분류기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선관위는 2023년 국민의 힘 공정 선거 제도 개선 특별 위원회 대상으로 개표를 시현한 바 있고, 중앙 선관위 국정원, 한국 인터넷 진흥원 3자 합동 보안 컨설팅 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점검한 바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조작 의혹이 있는 서버 원본을 공개하라는 주장에 대해 법원 및 헌법 재판소 등 권한이 있는 기간의 적법 절차에 따른 요청이 있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런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왜 먼저 투명하게 공개하고 점검을 받지 않았는지 의문) 한편, 민주당 국민 소통국은 전한길의 영상을 미국 유튜버 본사에 공식적으로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를 비판했는 데 왜 민주당이 고발? 오지랍도 정도껏 해야하지 않나...)
▶관련영상 아래 하단 링크1 참고
선관위가 전한길의 유튜브 영상 내용에 대하여 압박과 공격을 가하자 전한길은 1월 25일 오전에 2030 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영상을 또 올렸고, 조회수 대박을 부르고 있습니다. 전한길은
첫째 인사말에서 저는 지금까지 26년간 EBS 강의를 포함하여 수능 강의, 공무원 강의를 통해 2030 세대들에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균형된 시각에서 늘 역사를 가르쳐 왔고, 그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지금 이렇게 밥 먹고 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과 빚진 마음에서 2030 세대들을 위해서 나는 그런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해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언론은 편파보도, 공수처의 부당한 수사와 사법부, 헌재의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판결과 재판 과정, 카톡 검열 협박과 여론 조사 기관에 대한 압박 등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선을 넘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민주 파출소에서 전한길을 고발까지 하는 짓을 보고 이건 아니다, 북한이나 중국처럼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전체주의나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뭐가 있는가 하는 생각에서 제가 가르친 2030 청년 세대들과 침몰 직전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욕 먹더라도 손해 보더라도 강사로서 기성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판단은 각자 해달라고 했습니다.
둘째 대한민국의 위상에 대하여 세계 198개국 중 군사력 5위, 제조업 5위, 국력 6위로 일본을 앞질렀다고 했습니다.
석유 한방울, 지하 자원 하나 나지 않는 나라 ,북한의 안보 위협 속에서도 못 먹고, 못 입고, 못 누리고, 오직 자식 세대 위에서 일평생 동안 사랑과 헌신으로 살아오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그 희생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만큼 먹고 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일명 지식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 일부는 부모님 세대를 조롱하는, 폄하적인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이들은 종종 지나치게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에 자만하여, 이전 세대의 삶의 방식을 비웃거나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태도는 결국 자신도 같은 사회에서 자라온 한 사람으로서 이전 세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간과하는 일이 아닐까요? 부모님 세대가 겪은 시대적 상황과 한계 속에서 이룬 많은 성취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단지 세대 차이를 넘어 서로의 경험을 인정하고 배울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셋째 대한민국 침몰 위기에 대하여 극심한 갈등과 대립 속에서 비상 계엄과 함께 대통령은 탄핵되고, 국무총리도 탄핵되고, 안보 총괄 국방부 장관, 치안과 안전 총괄 행안부 장관, 경찰 청장 모두가 지금 공석 상태다. 가장 큰 우방국인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도 못 가고, 계속해서 쪼여오는 중국의 압박 속에서 안보와 경제를 포함한 대외 정세가 너무나 급박하게 돌아가고,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지금 풍전 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국회의원과 레거시 미디어인 KBS, MBC, SBS, 연합뉴스, JTBC, 그리고 주요 언론사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대받지 못했으며, 오직 우리나라 군소 언론사인 스카이데일리만 초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
우리끼리 싸우고 있는 것을 보고,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비웃고 있다. 조선시대 당파 싸움을 보는 것 같고, 조선이 망하는 때를 보는 것 같아서 역사 강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찢어질 듯하고, 이러다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침몰된 나라에 살아가게 될 우리 청년 세대, 자식 세대들을 생각하니, 나라 걱정에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서 지금도 눈물을 먹음고 이글을 쓰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넷째 비상 계엄령이 계몽령이라는 말에 대하여 지난 12.3 비상 개엄 선포 때, 이것은 미친 짓이다. 21세기 지금 대한민국의 비상 계엄이냐라고 계엄 비판 영상을 올렸다. 그 뒤로 50여일 간의 탄핵 전국을 지켜보면서 도대체 왜 비상 계엄을 선포했지? 그 배경과 그 뒤 탄핵 전국 속에서 그 동안 수면아래 은밀하게 추진되거나 무관심했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됐다.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후 야당에서는 내란이라고 말하고, 대통령은 입법 독주와 행정부를 마비시키고자, 29회의 탄핵과 일방적인 예산안 삭감과 같은 국회의 패악질을 국민에게 호소하고자 선포한 합법적인 계엄이라고 맞서고 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상식선에서 한번 생각해 보면, 역사적으로 왕이 통치하던, 대통령이 통치하던,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다? 그런 역사적인 사례가 없으며, 계엄 동원도 3만 5천명이나 동원되었던 5.16 군사 정변, 2만 여명 동원되었던 12.12 사태 등과 비교해 봤을 때 100분의 1밖에 안 되는 인원이라, 국회를 장악하려면 최소 수천명은 동원되어야 할 텐데 기껏 국회의원 수보다 적은 280명, 선관위 297명 동원되었고, 거기다가 실탄도 장전하지 않고, 그리고 계엄 선포 후 불과 두시간 만에 계엄 해제 의결되고, 6시간 만에 종료되었다. 밤에 일찍 잠든 사람은 자고 일어나서 뉴스 보니 계엄과 시작이 모두 끝난 상태라. 아무튼 저는 분명히 비상 계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재판을 끝나봐야 알 것이고, 많은 국민들은 계몽령이라고 하니 판단은 여러분들이 직접하시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전한길이 주장하는 영상의 요지는 비상 개령 선포한 대통령도 잘못이지만, 야당도 잘한 것은 별로 없다는 취지의 말입니다. 이는 나훈하가 주장한 왼쪽 니는 잘했나? 발언과 비슷한 맥락으로 읽혀집니다.(범죄 사실이 농후한 이재명에 대해서는 무죄추정의 원칙 운운하고 있지만, 현재 내란인지 아닌
지 법적으로 어느 것도 명확하게 판단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란 우두머리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것은, 이건 좀??? 계엄이 일어나기 전의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참 가관이거든요. 각부 장관 탄핵에 방통위원장, 감사원장 탄핵 등으로 행정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이재명 수사하던 검사3명 탄핵, 중앙지검장 탄핵, 민노총 간부 간첩질 적발, 코인 거래소와 군간부가 군사기밀 탈취하려는 간첩질 적발, 안기부 간부 블랙요원 명부 중국에 팔아넘기다 적발 징역 20년 선고, 중국 유학생 미항공모함 드론 통해 불법 촬영 적발, 중국인 입국 후 바로 국가정보원 촬영하다 적발 등등 그러나 중국의 간첩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외국인 간첩질관련 입법 거부로 이들을 간첩으로 처벌 불가능, 광주에는 공산당 수련회 플랜카드가 내걸려있고, 광주시에서는 공산당 찬양하는 동요재가 10년동안 개최, 2025년도 국가 예산안은 아래와 같이 삭감시켜, 마약 사범이라든가 간첩, 강패 소탕 등의 중대 업무를 방해하고 국회의원 연봉은 1억 6천만워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나라 곳곳이 골마터질 지경인데 이것이 비상사태가 아니면 뭐라는 것인지 궁금....)
[2025년 예산 삭감 내역]
삭감 항목 | 삭감 금액 |
정부 예비비 | 2조 4000억 원 |
검찰 특정업무경비 및 특수활동비 | 580여억 원 |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 82억 원 |
감사원 특경비 및 특수활동비 | 60억 원 |
경찰 특활비 및 치안활동지원비 | 31억 원 |
화물자동차휴게소 건설지원 | 15억 원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예산 | 505억 원 → 497억 원 (전액 삭감) |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및 육성 패키지 | 23억 1천500만 원 → 15억 1천500만 원 |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예산 | 1500억 원 → 1000억 원 |
차세대 원자로 지원 예산 | 54억 원 → 0원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예산 | 불발 |
[ 2025년 예산안에서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결과로, 총 4조1000억 원의 감액이 포함]
한편 부정 선거 의혹 영상을 올린 일타강사 전한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폭증했습니다. 구독자수는 25일 오후 1시 현재 84만 2,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9일 57만 명 때였던 구독자 수가 6일 만에 거의 30만 명이나 폭증한 것입니다. 이처럼 전 한길의 유튜브 채널이 급증한 것은 그가 부정 선거론을 주장하는 영상을 올린 여파로 풀이됩니다. 앞서 전 한길은 지난 19일 영상에서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가 문제를 초래했다며, 비상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은 선거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당선된 사람이다. 그런데 왜 선관위 문제를 나서게 됐을까 싶어, 많은 자료를 찾아봤는데 보면 볼수록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한길은 공무원 강사 직업 특성상 저의 제자들이 합격해서 선관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싶어서 목숨 걸고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볼 때면 선관위 고위 자녀들의 부모 찬스, 가족 찬스를 통한 경력직 특해 채용 얘기를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낀다고 선관위 관계자들을 향해 호통을 치기도 했습니다.(감사원의 선거관리 위원회 감사 결과 1200건의 부정채용 적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전한길 강사 및 올바른 일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경우 피가 거꾸로 솟을 만....)
이어 대만처럼 전자 개표가 아니라 수작업으로 진행해 보자고 요구했습니다. 다만 그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여론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한길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전한길 한국사에서는 그의 주장을 반박하고, 우려하는 제자들의 게시물도 다소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2017년 전씨 강의를 수강하고, 현재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한 A씨는 당시에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보니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실망감을 내비쳤습니다. A씨는 그러면서 선거일 시간이 되신다면 가까운 투표소나 개표소에 들러 주셨으면 한다며 새벽부터 그 다음날 새벽이 되도록 묵묵히 일하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A씨의 반론도 일부 인정되나 코끼리는 다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근무한 환경만이 선관위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판사들이 전부 좌편향되어 있다고 생각지도 않고, 작금의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체 상황에서 상식적으로 불합리한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그것이 공정하지 못하기에 A씨를 지도하신 전한길 강사는 분노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물론 전한 길에 글을 옹호하는 댓글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한편, 전 한길은 25일 매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어오고 있는 개신교 단체 세이브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집회에 전 한길이 참석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선관위 반박에 일타강사 전 한길은 입을 열었습니다. 전한길은 그동안 비판하고 싶어서 어떻게 숨기고 살았나 말하는 사람도 다수 있습니다. 일타강사 전한길 작신 발언에 선관위는 여론에서 밀리는 형국이고,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일반 대중은 선관위가 국민들로부터 오해를 살 만한 부분에 대하여 성하게 설명해줄 것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링크1 : 선관위 이번엔 기표된 5만 장 부실 보관 논란
https://www.youtube.com/watch?v=TtZiC9DM_b0
▶링크 2 : 전한길 강사의 호소문
https://www.youtube.com/watch?v=6DKye-C2RjI
▶링크3 : 형상기억종이라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수입해왔나? 궁금??).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들을 어떻게 기만하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EQyJ_DCCEQQ
▶링크4 : 2030세대 이래서 열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btU1hughU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대한민국은 체제를 확립할때 [데스크 창] (0) | 2025.01.27 |
---|---|
윤갑근 변호사 "검찰, 공수처 불법 수사에 눈감고 기소 대행 (0) | 2025.01.27 |
사법부! 헌법재판소! 잘 들어라! (0) | 2025.01.25 |
국민들께 드리는 전한길 강사의 호소문 (0) | 2025.01.25 |
공수처 '딱풀 공문' 논란, 위조 및 불법 체포 가능성 제기…최대 징역형 처벌 (1) | 202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