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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구성원들께 : 여러분도 자유 대한민국의 선생님이 맞으신가요? 본문
1. 전교조의 역사와 논란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는 198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 당시, 노태우 정권은 전교조를 불법 단체로 규정하며 활동을 억제했지만, 이후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에 전교조는 합법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교조는 교사들의 노동권과 권리를 주장하는 주요 단체로 성장하며, 노동 환경 개선과 교사의 권리 보장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와 별개로 전교조는 정치적 활동을 활발히 해왔고, 특히 일부 교사들이 수업과 교육 현장에서 정치적 사상이나 이념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문제를 낳았습니다.
보수 아빠님은 전교조의 정치적 활동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전교조가 정치적 편향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전교조가 교사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싸우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일부 교사들이 정치적 입장을 학생들에게 강요하거나, 특정 사상이나 이념을 교육 과정에 개입시키는 것은 교육의 본질과 중립성을 훼손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가치관과 정치적 견해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치적 입장을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교육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며,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학생들에게 정치적 사상 주입
보수 아빠님은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수업 중에 정치적 발언을 하거나 특정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학생들에게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교육을 제공해야 하는 교육의 기본 원칙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정치적 입장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특정 사상이나 이념을 강제로 주입당할 수 있습니다.
1) 이승만 전 대통령 비하 발언
2022년 5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교조 소속 교사가 수업 중 이승만 전 대통령을 ‘생 양아치’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교사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학생들에게 강하게 표출하며, 역사적 인물에 대한 비하 발언을 수업 중에 언급했습니다. 보수 아빠님은 교사가 정치적 견해를 표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업 시간에 이러한 비하 발언을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에 맞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발언을 ‘진리’로 받아들이기 쉬운 나이대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발언이 학생들에게 잘못된 정치적 시각을 심어줄 위험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을 '범죄자'라고 표현
2022년 3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전교조 소속 교사가 수업 중 윤석열 대통령을 ‘범죄자가 대통령이 됐다’고 표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발언은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이루어진 것으로, 교사는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드러내며 부적절한 발언을 했습니다. 보수 아빠님은 교사의 정치적 입장 표출이 학생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지적합니다. 학생들이 교사의 발언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발언은 교육적으로 매우 부적절하고, 학생들의 사고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교육 현장에서의 정치적 편향
보수 아빠님은 전교조가 교육 현장에서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여러 사례들을 들어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으면, 학생들이 균형 잡힌 사고를 배우기 어렵고, 특정 정치적 입장에 치우친 교육을 받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1) 충북 교육청의 정치 편향 수업 제보 센터
2024년 12월, 충북 교육청은 정치적 편향을 막기 위한 ‘정치 편향 수업 제보 센터’를 운영하려고 했습니다. 이 센터는 정치적 편향을 막기 위해 좌편향과 우편향 모두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모니터링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를 반대하며, ‘교사의 교권 침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결국 이 센터는 폐지되었고, 보수 아빠님은 이를 비판하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려는 시도를 반대하는 전교조의 태도를 문제삼습니다.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보호하는 길은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는 것이며, 전교조가 이를 방해하는 것은 교육 본질에 어긋난다고 비판합니다.
2) 빨치산 추모 행사 참여
2012년, 전라도 순창군에서는 빨치산 추모 행사가 열렸고, 일부 교사들은 학생들을 인솔하여 이 행사에 참여시켰습니다. 빨치산은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공격했던 공산당 무장 세력으로, 그들의 활동은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러나 이 추모 행사에서는 빨치산을 ‘열사’로 기리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보수 아빠님은 이러한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한 것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하며, 정치적 이념에 편향된 교육이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합니다. 교육은 정치적 이념에 구애받지 않아야 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행사는 교육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합니다.
4. 교육에서의 편향된 문제 출제
전교조 소속 일부 교사들이 편향된 문제를 출제한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한의 핵무장을 다룬 문제에서 북한의 핵무장을 ‘미국의 강경책에 의한 생존 전략’이라고 묘사하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핵을 보유하게 된 이유를 외부의 압력 때문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보수 아빠님은 이러한 문제 출제가 북한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보이며, 학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북한이 1980년대에도 망하지 않은 이유로 ‘김일성 주석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문제 역시 북한의 독재 체제를 미화하려는 시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수 아빠님은 이와 같은 문제들이 학생들에게 북한의 정치 체제와 역사적 사실을 왜곡된 시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은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합니다.
5. 학생들의 반발
교육 현장에서 정치적 편향을 강요하는 행동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반발한 사례도 있습니다. 2019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특정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연극을 관람하도록 유도한 교사가 정치적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이를 ‘교육권 침해’로 간주하며 반발했고, 교사의 정치적 발언이 교육의 본질을 훼손한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보수 아빠님은 이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정치적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교육권을 주장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교육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6.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
보수 아빠님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교육기본법과 헌법 제31조에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하는 편향된 교육은 학생들의 사고와 가치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이 교육 현장에 개입되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을 배우는 기회가 줄어들고, 특정 이념에 대한 편향적인 태도를 가질 위험이 커집니다. 보수 아빠님은 교육이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게 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7. 결론 : 교육의 중립성과 학생들의 미래 보호
결론적으로, 보수 아빠님은 전교조의 일부 교사들이 정치적 이념을 교육에 개입시키는 것이 학생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고, 교육의 본질을 훼손한다고 주장합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시각과 가치관을 배우며, 올바른 판단력과 사고를 형성해야 하는데, 특정 정치적 입장을 강요하는 교육은 이를 방해한다고 경고합니다. 교육 현장에서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는 학생들의 미래를 보호하는 길이며, 더 이상 편향된 교육이 용납될 수 없다는 강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세력들이 전국적으로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기밀을 중국에 팔아넘기거나, 군 장교가 암호화폐 거래소와 결탁하여 군 기밀을 빼돌리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낮에 공산당 수련회와 관련된 프렌카드가 붙여지는 모습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이제는 우리나라 곳곳에 암덩어리들이 자라고 있다는 말이 더욱 실감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의 안전과 주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방치할 수 없으며, 강력한 대응과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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