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솔라나를 ‘고베타 비트코인’으로 평가하며 투자 매력 강조-그러나

11월 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솔라나가

비트코인보다 더 큰 변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상승할 경우 솔라나가 더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헤이즈는 솔라나가 이더리움(ETH)보다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하며, 이더리움이 최근 성과가 저조한 반면, 솔라나는 이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솔라나가 FTX 사태 이후 급등한 점을 들어, 강력한 가치 상승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 들이 유념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가 솔라나를 비롯하여 에이다. 폴이곤, 파일코인 등의 코인을 증권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웹3 게임 플랫폼 이뮤터블(IMX)이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IMX 토큰 판매와 관련해 웰스노티스(Wells Notice, 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 받은 것으로 나타나 이뮤터블엑스의 가격이 30%가량 급락했다는 것 참고하시어, 솔라나에 투자하신 분들도 투자시 유의하여 대응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