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탄핵반대” “국회해산” 구호 외치는 광화문 국민대회 참석한 지지자들

특별취재팀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주말인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가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주최로 경찰 비공식 추산 3만 5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문에 이르는 도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즉각 복귀’, ‘국회 해산’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함께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탄핵 각하 8대 0", "윤석열 대통령" "핵핵 반대"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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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은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길입니다. 오늘,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모인 수많은 시민들은 단순한 집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결단의 순간에 서 있습니다.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단지 한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상징하는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고귀한 싸움에 나선 것입니다.

탄핵을 반대하며 외치는 목소리는 그저 정치적 입장을 넘어서,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세력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공수처,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국회에서 일어나는 부당한 권력 남용은 결코 묵과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굳건히 세워져야 하며, 그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것은 단지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유와 정의를 위한 싸움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것입니다.

**"윤석열 즉각 복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헌법과 법치, 국민의 뜻을 수호하려는 절박한 외침입니다. **"국회 해산"**은 권력의 부패와 불법을 바로잡고,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열망의 표현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이 땅의 모든 시민이 함께 목소리를 높여, 법과 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의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