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급등, 2025년 1,400달러 목표는 가능할까?

최근 24시간 동안 솔라나의 가격이 4% 이상 상승하며, 주요 암호화폐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솔라나는 최근 11%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 상위 20개 자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자랑했습니다. 

10월 24일에는 약 178달러에 도달하며 3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타이탄 오브 크립토’는 솔라나의 주간 차트에서 '거대한 불 플래그' 패턴을 발견하고, 이 패턴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SOL의 가격이 1,40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SOL이 1,400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약 6,000억 달러에 달해야 하며, 이는 비트코인을 제외하고는 쉽지 않은 수치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고, 그 다음은 약 3,000억 달러의 이더리움입니다.
솔라나의 가격 상승세는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량 증가와 관련이 깊습니다. 최근 6일 동안 솔라나의 온체인 거래량은 2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총 락업 예치금(TVL)은 67억 달러를 넘어서며 활발한 자본 유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솔라나의 디파이 생태계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