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광장, 민주광장이라면서! 좌파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란 이런 것?

5일 광주 탄핵찬성 집회 현장서 대통령 부부 얼굴 합성한 영상 재생 대통령실은 16일 "전날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 현장에서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재생됐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현직 대통령 부부를 향한 조롱을 넘어선 심각한 인격 모독과 인권 침해,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 행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엄연히 현직 대통령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원수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며 "해당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자, 집회 현장에서 재생한 자, 이를 현장에서 방관한 자 모두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영상 제작 및 유포 관련자들에게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처를 해나갈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역시 이날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 부부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이 집회에서 상영된 데 대해 "사회적 가치와 윤리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초래한 매우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극단적인 반민주적 행위로, 5.18 민주광장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영상 상영은 단순한 정치적 표현을 넘어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입니다. 좌익세력들이 자랑스럽게 떠드는 '민주주의'란, 자신들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조롱과 모욕을 정당화하는 그런 '민주주의'인지 묻고 싶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민주주의의 상징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현직 대통령과 그 부부의 얼굴을 합성하여 조롱하는 영상을 상영한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회적 분열을 부추기고, 공적인 인물에 대한 인격적 모독을 가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왜곡하며, 자유로운 표현의 한계를 넘어선 명백한 범죄입니다.

좌파가 주장하는 민주주의는 상대방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논리로 이어집니다. 민주주의란 다수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며, 타인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 어떤 민주주의의 가치도, 더 이상 인권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원칙도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이를 방관한 자들까지 책임을 묻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5.18 민주광장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자행된 악의적인 왜곡에 불과하며, 이를 단호히 처벌해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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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_5If1t6B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