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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사고, 무리한 포퓰리즘으로 사고 유발 : 안 그래도 짧은 활주로, 공사한다고 300m 더 못 써 본문
무안공항 사고, 무리한 포퓰리즘으로 사고 유발 : 안 그래도 짧은 활주로, 공사한다고 300m 더 못 써
everyday-coin 2024. 12. 31. 09:27무안공항은 2.8km의 활주로를 갖춘 국제공항으로 설계되었으나, 현재 진행 중인 공사로 인해 실제 사용 가능한 활주로 길이는 2.5km에 불과합니다. 공사로 인해 300m 구간이 사용되지 않으며, 이는 국제 노선 운항에 심각한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비행기가 짧은 활주로를 이용해 이륙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안공항은 1999년에 착공되어 2007년에 개항되었으나, 개항 이후 국제 항공 노선은 장기간 운항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2024년 12월 7일,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되던 날, 국제 노선으로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방콕 노선이 개설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비행이 시작되었지만, 국제 노선 운항을 시작하기 전 활주로 길이인 3.2km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운항을 강행한 것은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활주로 연장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존 활주로의 300m 구간이 사용 불가능해졌고, 현재 실제로 사용 가능한 활주로 길이는 2.5km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콕 노선이 개설된 후 21일 만에 대형 사고가 발생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포퓰리즘 정책에 의한 참사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국제공항으로서는 상대적으로 짧은 2.8km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인천국제공항(3.75km), 김포공항(3.6km), 김해공항(3.2km), 제주공항(3.2km) 등 주요 공항들과 비교해 약 1km 이상 짧습니다. 이로 인해 활주로 길이 부족은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공약으로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을 제시하며, 아시아나 항공의 거점 공항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제 노선을 개설하기 위한 활주로 길이를 확보하지 못한 채 급히 개항을 추진한 결과, 활주로 연장 공사로 300m 구간이 사용 불가능해졌고, 실제로 사용 가능한 활주로 길이가 2.5km로 줄어들면서 사고 발생 위험이 커졌습니다.
따라서 무안공항의 안전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가 요구됩니다.
▶ 독자 여러분 아래 내용을 먼저 시청 바랍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어떻게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는지 가감없이 알수 있습니다. 손이 다 떨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CADNQnAuA4
▶"무안공항 사고, 무리한 포퓰리즘으로 사고 유발"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Ehk5Wxwhv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