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오늘, 비통한 역사 앞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한때 이 나라에는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외세에 나라를 팔아넘기고, 민족의 존엄을 짓밟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매국노라 부르며 역사 속 반면교사로 삼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또 다른 형태의 국권 침탈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입법, 사법, 행정, 언론, 그리고 여의도 정치경제 카르텔에 이르기까지 —
중국 자본과 외부 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의 핵심 주권이 서서히 잠식당하고 있는 현실.
이것이 과연 우리 선조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나라의 모습입니까?

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일신의 안위보다 국가의 정체성과 헌법 질서 수호를 우선시하며 비상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어떤 비난과 희생도 감수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실천했습니다.
이는 어느 정치인이 쉽게 감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는 대통령이기 전에, 국민과 헌법 앞에 진심으로 선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을 탄핵했습니다.
그 결정은 ‘국민’을 위한다는 이름 아래 내려졌지만,
정작 국민의 눈은 헌재가 아닌 대통령을 향해 있었음을 그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는가?
아니면 당장의 안정을 위한 회피였는가?

오늘 헌재의 결정은 의회 다수당의 정치 기획에 손을 들어주며 사법 권력을 정치 권력의 하위기관으로 전락시켰습니다.

오늘, 우리는 진정 멋진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비록 그는 물러났지만, 그의 결단과 용기는 우리 국민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가 보여준 국가 지도자의 진정한 책임감과 헌법 수호 의지는 반드시 역사 앞에 재평가될 것입니다.

오늘의 이 비통함이, 내일의 각성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주권을 되찾고, 온전한 국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이 깨어 있다면, 체제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헌법은 종이 위에 쓰여진 문장이 아니라, 국민의 의지로 완성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qxa9W5j99c

 

https://www.youtube.com/live/xKfpsLT6PT8

 

https://www.youtube.com/live/IWj1wkWZQ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