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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편향 논란 문형배....이번에 이순신 장군 비하 논란으로 도마위 본문
문딸배 헌재소장 대행, 이순신 장군은 대부분 버텼다 망언, 역사왜곡 논란.
윤성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맡고 있는 문딸배 헌법 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과거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펨훼하는 글을 남긴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딸배는 2012년 11월 14일 블로그에 이순신 장군이 23전 전승을 했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승리라고 평가할 만한 싸움은 몇 번 안 되고 대부분 버틴 것 아닌가라는 글을 개제했다.
문형배 : 많이 살지 않아 뭐라 말할 주제는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위기일 때 원칙이 필요하였고, 그렇게 세운 원칙이야 말로 삶의 동력이 되었다. 가슴속에 실현불가능한 꿈을 갖되 현실에서는 리얼리스트가 되자고 누군가 말하였다. 현실에서 실패할지언정 그 꿈을 포기해서는 아니 된다. 삶에는 승리의 삶, 패배의 삶 그리고 버티는 삶이 있다. 이신 장군이 23전승을 하였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승리라고 평가할 만한 싸움 몇 번 안 되고 대부분 버틴 것 아닌가? 올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까?
이순신 장군이 불리한 전력 속에서도 전술적 승리를 거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버티는데 급급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역사 학계와 국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역사학자들은 이순신 장군의 승리는 버티기가 아니라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 같은 발언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위험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순신 장군이 이끌었던 대표적인 해전을 살펴보면 문딸배의 주장은 명백한 외곡이다.
1592년 한산도 대첩, 조선수군이 학익진 전술을 활용해 73척에 일본군 함선 중 59척을 침몰시켰으며, 조선군 사상자는 단 13명에 불과했다.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1592년 7월 8일 새벽 조선수군 연합함대 58척이 당포를 출발합니다. 견내량 좁은 수로에 정박해 있던 외장 와키자카의 함선 73척은 조선수군의 유인 작전에 말려 한산도 앞까지 쫓아나옵니다. 좌우에 선봉에 있던 거북선이 갑자기 방향을 돌려를 화포를 쏘며 외군 함대의 선두를 막아섭니다.
"거북선은 충돌 전술을 결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거북선의 돌격 전술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기선 제압용이에요."
그 사이 나머지 함선들이 거대한 포위망 학익진을 완성합니다.
"학보양으로 날개를 펼쳐가지고 거의 비슷한 그런 거리만큼 쏘면 그게 가운데 하나의 탄착점이 형성돼 가지고 이렇게 공격이 가능한 거죠."
조선 판옥선이 밑바닥이 평평해 선회 반경이 짧고, 총통의 사거리가 외군의 조총보다 훨씬 멀다는 이점을 극대화한 겁니다. 외 함선 47 척이 불탔고, 12척이 나포됐으며, 8000여명이 전사했습니다. 반면 조선수군은 단 한 척의 피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육지에서나 쓰던 학익진을 해전에 처음 활용한게 바로 이순신이었습니다.
"관습에 의존하는 구태연한 그런 사고방식이 아니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계속 강구하게 되고, 혁신적인 사고를 이제 갖게된 거죠."
치열한 첩보전도 승리에 한몫했습니다. 한산대첩 하루 전 외군의 동태를 파악한 목동 김천손의 첩보로 치밀한 작전을 세웠고, 경상우수사 원균, 전라 우수사 이억기 등 동료 장수들을 설득해 연합 작전을 이끌어냅니다. 평양까지 밀고 올라갔던 왜군이 재해권을 으면서 수륙 병진 작전도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1597년 명양 대첩. 단 12척의 조선수군이 본군 133척을 상대로 싸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세계 해전 사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든 전투다.
1598년 노량 해전.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후 일본군이 퇴각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조선수군과 명나라 수군이 협력해 적을 대파한 전투였다. 특히 명량 대첩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통틀어 조선의 존망을 결정짓는 전투였으며, 이 전투에서 패배했다면 조선은 일본군의 손에 넘어갈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딸배는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고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승리를 단순한 버티기로 치부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역사학계는 물론, 국민들도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라를 구한 영웅을 모욕하는 인물이 헌법 재판소장 대행이라니 한심하다. 이순신 장군을 깎아내리는 저의가 무엇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헌제 소장 대행이 역사왜곡. 문딸배는 그 확실히 미쳤다.
문딸배 대행은 과거 우리법 연구에서도 내가 가장 왼쪽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인물이다.
나는 나는 좌우 모르겠다라는 말이지만, 예 우리법 연구회에서 내가 제일 왼쪽에 자리 잡고 있단 이 얘기가 공개적인 SNS 상에 올라왔단 말입니다. 저걸 보는 정치세력은 저 판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의 이념적 편향성과 역사관이 이번 논란을 통해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런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인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의 심각한 위기를 의미한다. 헌재가 좌파성향 재판관들에 의해 정치적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문딸배가 과연 헌법재판관으로서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 있을지 강한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다. 국민은 이러한 편향적 인물의 결정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을 모욕한 문딸배.
나라를 팔아먹어도 모자랄 좌파 문딸배가 대한민국을 구한 성웅 이순신을 감히 주둥이에 흘리며 그의 공적을 펨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전적을 단순한 버티기로 치부하는 것은 좌파 특유의 역사 왜곡 행태다.
문딸배 같은 인물이 헌법을 수호하는 기관의 수장이라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치욕이다.
문형배 : 저는 스스로 나태와 독선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하여 우리법 연구회 등 학술 단체에 가입한 적이 있을뿐 결코 정치적 이념을 추구하기 위하여 단체에 가입한 적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을 두루 경청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모든 세력으로부터 독립된 상태에서 공정한 재판을 하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는 점은 이 자리를 빌려 명확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헌재를 감시하고 문딸배 같은 좌파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압박해야 한다. 국민들은 문딸배의 결정 하나하나를 예의주시해야 하며, 그가 대한 민국을 파괴하는데 일조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07Z7W4Au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