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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도자들의 공과(功過)를 바라보는 시각 본문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초석을 마련한 지도자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중화학 공업 육성, 경부고속도로 건설, 수출 주도형 경제 정책 등을 추진하며 대한민국을 비약적인 성장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치 세력은 박정희 대통령의 공적을 인정하기보다는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한 이념 논쟁으로 그의 업적을 폄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나 위인을 평가할 때는 협소한 시각에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조선 시대 성군으로 평가받는 세종대왕도 어떤 이들에게는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1443년(세종 25년), 국경 지역의 안정과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해 지역 백성 일부를 함경도로 강제 이주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통이 열악한 상황에서 많은 백성들이 이동 과정에서 병들거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 입장에서 보면 세종대왕이 폭군처럼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 하면 많은 국민이 안중근 의사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안중근 의사 역시 청일전쟁 이후 일본군과 협력하여 동학농민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비판을 받을 만한 행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세종대왕과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는 이유는, 거시적 관점에서 그들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공헌이 크기 때문입니다. 즉, 위인을 평가할 때는 단편적인 시각이 아니라 전체적인 역사적 맥락과 공과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 일부 정부에서는 북한에 6,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으며, 결과적으로 북한이 핵미사일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USB를 통해 국가 기밀로 볼 수 있는 내용을 북한에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북한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라는 소리나 들으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에 새해 인사를 올리며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이며, 국가의 자존감을 낮추는 행보를 보이기도 하였지요.
이처럼 지도자의 행적을 평가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적 이익을 중심으로 냉철하게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독일 순방중 일어났던 일화입니다.
차창 밖을 내다보던 박정희 대통령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서독 대통령 뤼브케는 깜짝놀라 무슨 일이냐며 물었죠. 두 대통령이 탄 리무진은 서독 수도인 본을 지나 라인강을 따라서 하이델베르크를 향해 남쪽으로 내려가는 중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은 강가에 늘어선 아름다운 집들과 풍요롭게 사는 독일 국민들을 보고있자니 가난하게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뒤브케는 양복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으라고 건네주었습니다. 사실 이 실크 손수건은 뤼브케의 부인이 남편에 대한 사랑의 증표로 만들어 준 것인데 정작 뤼뷔케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손수건이었죠.
이 광경을 앞자리에서 보고있던 통역을 맡은 백영운 박사가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각하! 두분을 앞에서 이렇게 뵈니 마치 다정한 부자지간 인것 처럼 보입니다. 이참에 아에 저희 박대통령을 양아들로 삼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그러자 뤼브케가 껄껄 웃으며 좋지! 그럼 이제부터 내 아들하게 !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박대통령이 말했죠.
아버지! 솔직히 저는 오늘 하이델버르크보다는 우리나라 광부들이 일하고 있는 탄광을 꼭 한번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말을 들은 뤼브케는 경호원들에게 즉시 차를 돌려 북쪽 뒤스부르크의 탄광으로 갈 것을 명했습니다.
두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탄광에 도착하자 탄광 소장은 소스라치게 놀라서 어쩔줄 모르며 쩔쩔맸습니다. 박대통령은 소장에게 물었죠. 소장! 이 탄광의 광부들 중에서 나처럼 체구가 작은 광부도 있습니까? 소장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럼 내게 맞는 작업복 하나 갖다 주시겠소?
두 사람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리프트를 타고 수 백 미터를 내려가 막장에 도착했습니다. 캄캄하고 무더운 막장 속은 희미한 불빛 속에서 새까만 분진과 요란한 착암기와 드릴 소음응로 정말 생 지옥같은 곳이었죠. 두 사람을 따라 내려온 소장이 작업을 멈추라고 소리치자 광부들이 의아한 듯 작업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곳엔 놀랍게도 고국에서 날아온 우리나라 대통령이 있었죠. 광부들은 너 나할 것 없이 박정희 대통령을 얼싸안으며 울었습니다.
박대통령도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 후손 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뤼브케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대통령이 갑자기 예정에 없던 함보른 탄광으로 일정을 바꿨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 에르하르트 총리는 급히 헬기를 타고 탄광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분진으로 뒤덮여 서커멓게 얼룩진 얼굴에 눈이 벌겋게 충혈된 채로 서 있는 두 대통령이 있었죠. 에드하르트가 뤼브케에게 물었습니다. 각하 대체 무슨일이 있었습니까? 그러자 뤼브케가 대답했습니다. 응, 저 밑에서 그럴일이 좀 있었어 그리고 이 박정희는 이제부터 내 양아들이니, 그리 알게나 자초지종을 들은 에르하르트 총리는 박정희대통령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고 각료 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여러분 박정희는 그저 권력을 잡기위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지도자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의원들은 삭감하려고 했던 한국에 대한 차관을 원안대로 지급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찬성하였고 그 차관이 우리나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루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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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TLD0c2Yo6-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