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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좌파, 한국을 베네수엘라로 만들 수 있다. 본문
반미 좌파, 한국을 베네수엘라로 만들 수 있다는 칼럼을 미국 폭스뉴스가 4월 11일 게제했습니다.
칼럼은 차기 대선 유력주자인 이재명 대표가 집권할 경우 한미동맹 해체, 안보 기반 붕괴, 중국, 북한의 영향력 확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통계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결과였으며,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 간 괴리가 극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KCPAC 회장 그랜트 뉴섬은 다음 대선에서 부정 선거가 일어날 가능성은 99% 이상이라며, "한국 선관위는 오염된 조직이라며 강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모의 침투 결과, 선관위 시스템에서 투표조작과 선거인 명부 조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이 선관위 전산망을 해킹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삼성과 다른 대기업들에게 기술 공개를 강요해 중국에 지원하려 했는데 만약 삼성과 대만이 중국에 넘어간다면 중국이 전세계 반도체를 장악할 수 있다며 미국인들도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NdFdmERaU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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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News의 칼럼은 한국의 좌파 정치 세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반미, 포퓰리즘적 노선으로 한국을 베네수엘라처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민주주의 연대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칼럼은 베네수엘라의 실패 사례를 들어 한국에서도 유사한 사태가 재현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좌파의 권력 장악 시도
칼럼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을 단순한 정치적 분쟁이 아니라, 좌파 진영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체계적 전략으로 해석합니다. 특히 윤 대통령의 친미·보수 노선을 좌파가 위협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사법·의회 연합 작전이라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로써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체가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강조합니다.
2. 반미 성향 좌파의 이념적 위험성
칼럼은 한국 내 좌파 세력이 반미 정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주도권을 쥐게 되면 미국과의 전략 동맹이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북한과 중국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도 균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국제안보 차원의 위기 인식을 보여줍니다. 좌파 진영이 미국을 제국주의 또는 간섭세력으로 인식하는 경향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3. 베네수엘라와의 경제·정치적 유사성 경고
칼럼은 한국 좌파의 포퓰리즘 성향이 과거 베네수엘라에서 좌파 정권이 택했던 정책과 유사하다고 주장합니다. 예컨대 기업 규제 강화, 복지 급확대, 에너지·산업의 국유화 같은 급진적 정책은 단기적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위축과 물가 상승, 실업률 급등 등 경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베네수엘라의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대량 이민 현상이 ‘경고 사례’로 제시됩니다.
4. 민주주의 제도의 약화 가능성
칼럼은 좌파 정권이 권력을 장악한 이후에는 사법부 장악, 언론 통제, 반대파 탄압 등의 방식으로 민주주의 제도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 과정은 처음엔 ‘정의와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포장되지만, 실제론 정치적 보복과 체제 전환 시도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표현의 자유, 언론 독립성, 선거의 공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포함됩니다.
5.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와 안보 위기
마지막으로 칼럼은 미국 입장에서 한국이 베네수엘라처럼 된다면 동북아에서의 민주 동맹 구조가 심각하게 손상된다고 봅니다. 이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권위주의 블록의 확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일본과 대만의 전략적 입지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안보 문제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미국은 한국 내부의 정치적 움직임을 단순한 국내 문제로 보아선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am1EifZXK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