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 기반 알트코인, XRP (Ripple): 글로벌 송금 시스템의 디지털 브릿지

1. 개요 : 해외 송금의 대체제

• 기존 국제 송금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는 초고속, 초저비용의 디지털 송금 네트워크입니다.
• XRP는 브릿지 커런시(Bridge Currency)로, 송금 시 국가 간 통화를 실시간으로 교환합니다.
• 2012년 개발된 이후 10년 넘게 안정적으로 운영된 베테랑 체인입니다.

2. 대표 서비스 : 리플의 ODL (On-Demand Liquidity)

• ODL은 XRP를 중개통화로 사용하는 국제 송금 솔루션입니다.
• 은행 및 핀테크 기업들이 몇 초 만에 국경 간 송금을 처리할 수 있게 지원.
•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상용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 중.

3. 주요 파트너 및 도입 사례

• SBI Holdings (일본), Santander (스페인), Novatti (호주), Tranglo (동남아) 등 글로벌 금융사 채택.
• 동남아·중남미에서는 XRP 기반 송금이 실생활에 사용될 정도로 보급.
• 미국 송금 기업, 아프리카 결제사, 중남미 핀테크 등과도 협력.

4. 온체인 실사용 지표

• XRP 레저는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결제 체인.
• 2022년 4분기 기준 분기당 1억 6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 처리.
• 일일 약 180만 건의 거래, 덱스, NFT, 토큰 전송 등으로도 활발히 활용.
• 2022년 4분기 신규 지갑 22만 8천 개 이상 추가 생성.

5. 최근 도입 사례

• 홍콩에서 증권형 토큰(STO) 발행 플랫폼으로 XRP 레저 채택.
• 프랑스 소시에떼 제네랄의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XRP 레저 사용.

6. 토큰 이코노미 및 수익 모델

• XRP는 거래 수수료를 소액 소각하는 구조로 디플레이션 기조 보유.
•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XRP 공급량은 소폭 감소 → 희소성 증가.
• 과거 리플사는 기관에 XRP를 판매하여 수익을 올렸으며, 2021~2022년 ODL을 통한 XRP 매출만 27억 달러.
• SEC 소송 이후 규제 리스크 정비, XRP 판매 방식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개선.

종합 정리

XRP는 글로벌 송금용 디지털 브릿지라는 비전을 실현해온 블록체인입니다. 수백만 건의 일간 거래, 다양한 글로벌 금융사의 도입, 실제 서비스에 활용되는 송금 네트워크, 그리고 지속 확장 중인 실사용 사례까지

→ 초기 내러티브를 실적과 수치로 증명한 대표적인 실사용 기반 알트코인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Web3 실사용성 4대 인프라 비교 – Chainlink vs Solana vs Ripple vs 온도 파이낸스

항목	Chainlink (체인링크)	Solana (솔라나)	Ripple (XRP)	온도 파이낸스 (ONDO)
주력 영역	오라클, 데이터 연결, CCIP, 크로스체인 메시징	소비자 앱, NFT, 게임, 금융 결제	글로벌 송금, RWA 기반 결제 인프라, 기관 금융 네트워크	미국 국채 기반 RWA 토큰화, 온체인 이자 수익 제공
핵심 기술	오라클 네트워크, VRF, CCIP	고성능 L1, Firedancer, Token Extensions	XRP Ledger, Pathfinding 알고리즘, RLUSD 스테이블코인	토큰화된 T-Bill(RWA), USDY·OUSG, 블랙록 협력
실사용 규모	온체인 거래 처리 누적 20조 달러 이상	실제 TPS 수천, Circle/Visa 결제망 채택	글로벌 송금 시스템 연계, RippleNet 통한 수조 달러 송금 처리	RWA 시장 수십억 달러 규모 진입, 온체인 이자 지급 플랫폼 확장 중
생태계 활용	DeFi, RWA, 보험, 게임, CBDC, SWIFT 실험	NFT, 게임, LST, Solana Pay, 통신 서비스	국제 송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RLUSD 기반 결제 생태계	미국 재무부 채권 기반 이자 상품, 스테이블코인·기관 수요 대응
대표적 파트너	SWIFT, Google Cloud, Oracle, BNY Mellon	Visa, Circle, Shopify, Helium, Discord	Bank of America, SBI, Santander, Republic of Palau, IMF 협의	블랙록(BlackRock), 밀켄 연구소, Coinbase, Avalanche
실사용성 성격	보이지 않는 데이터 기반 인프라 (“Web3의 혈관”)	사용자와 직결된 체감형 인프라 (“Web3의 피부”)	실시간 국제 금융 네트워크 (“Web3의 결제 심장”)	RWA 실사용 최전선 (“Web2 자본을 Web3로 당겨오는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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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코드 : whitetiger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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